팜투어 허니문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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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✨플로팅 조식 후기 ✨✨
저희가 묵었던 방은 프라이빗 풀빌라였는데, 객실 안에 개인 수영장이 있어서 하루 종일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.
플로팅 조식은 리조트에서 미리 예약하면 아침8시 30분에 직원분이 직접 룸까지 가져다주시는데, 트레이 위에 하나하나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었어요. 크루아상, 계란요리, 베이컨, 열대과일, 요거트, 커피와 주스까지 꽤 알찬 구성이었어요.
전 날 비가 많이 와 수영장 청소가 제때 되지않아 방에서 먹었지만,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고, 물은 반짝거리고. 이래서 다들 플로팅 조식을 그렇게 로망처럼 말하나 봐요.
코코넛 아일랜드, 신혼여행 오신다면 플로팅 조식 꼭 경험해보세요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