팜투어

스칼렛아르떼에서의 4번째 날... 오늘은 '셀하' 라고 하는 액티비티 하러 나갔다 왔어요~  마찬가지로 미리 예약을 해야합니다. 이곳은 가이드가 따로 없구요~  음... 우리나라의 놀이공원? 에버랜드 같은 느낌? 입장을 하고 나면 알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물놀이를 하는 곳이에요~ 식당, 바도 3군데씩 있구요~  밥도 먹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물놀이를 한답니다. 근데 상당히 넓어요 ㅎㅎㅎ 엄청~~~ ㅎㅎㅎ 저희는 상류쪽에서 튜브타고 내려 오기도 하고,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서 스노클링했어요. 그리고 워터슬라이드~ 높이가 상당히 높은 곳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 오는 건데 이것도 재밌었어요 ㅎㅎㅎ 참고로 돌고래랑 노는 것도 있어요~ 우리는 안했지만 ㅎㅎ  신나게 놀고 나서 또 먹고~~ 술 먹고~~ ㅎㅎㅎ 이렇게 셀하에서 하루를 보내고 5시쯤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. 샤워하고 좀 쉬었다가 오늘 저녁식사를 미리 예약 해 놓은 엔깐따 갔어요~ 미슐랭 스타 셰프님이 하신다는 곳인데... 코스요리에요~ 음식 맛도 괜찮았어요 ㅎㅎㅎ 분위기 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또 술~~^^

이렇게 마지막 스칼렛아르떼 에서 4박을 보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