팜투어

23년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행복했던 5박 7일 발리 신혼여행 후기입니다.

​발리는 1월, 2월은 우기라서 살짝 걱정은 했지만 

비가 하루종일 오겠어~ 비가 와도 그것도 추억이지 하면서 결정했던 신행지였어요.

저희가 발리에 있는 동안에는 새벽에 오거나, 아침에 왔어서 여행하는 동안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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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선택한 숙소는 스미냑 더 트랜스 리조트 3박, 울루와뚜 식스센스 풀빌라 2박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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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여행 첫날 밤에 도착했던 스미냑 더 트랜스 리조트






발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, 늦은 밤 시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웰컴티도 제공해주셨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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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혼여행이라는 걸 느낄 수 있는






침대 장식과 해피허니문~






밤 늦게 도착했지만 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버거킹에서 포장해와서 야식 먹었어요ㅋㅋㅋ


아침에 룸 내부에서 찍은 리조트 전경입니다






양쪽 리조트 건물 사이로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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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식 먹고 로비쪽으로 나와서 찍은 사진이에요~






둘째날에는 긴 비행 시간으로 선택일정은 자유일정으로 쉬는 걸 선택했어요.

발리 신혼여행은 좋은 점이 한 커플 당 한명의 가이드와 기사님 움직이시기 때문에

우리 커플의 컨디션과 여행 스타일에 맞춰서 진행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답니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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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발리에 있는 동안에는 1일 1마사지를 했어요~






첫날은 스톤 마사지를 받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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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스미냑 쪽 시내에 나와서 석식을 먹었어요~






발리에서는 빠질 수 없는 빈땅 맥주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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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둘째날이 저물고 아쉬운 마음에 리조트 말고 마켓에서 내려달라고 가이드님에게 요청했답니다!






맥주 왕창 사서 리조트로 들어와서 신랑이랑 또 2차를 했어요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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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날에는 우붓 발리 스윙을 했어요~






정글 느낌의 계단식 논이 인상깊은 우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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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는 동안 발리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시고, 3모작을 한다는 농작 이야기도 해주시고

즐겁게 이동했답니다~ㅎㅎ






저랑 신랑이랑 둘다 발리 스윙을 즐겼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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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사진들은 가이드님이 찍어주신 사진이에요~










엄청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어주시고 포즈도 이렇게 해보라고 해주시구...ㅎㅎ 넘 감사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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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식으로는 우붓 시장 근처 현지식으로 식사를 했었어요






그리고 우붓시장도 아이쇼핑으로 구경도 했답니다~






아이쇼핑만 하고 나와서 시간이 남았더니 시장 주변 사원도 구경갔어요~






그리고 길게길게 사진도 찍어주셔서 저랑 신랑이랑 엄청 만족했다는....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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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이날은 아로마 마사지를 받았는데요






깔끔한 마사지샵 내부에서 아로마향을 맡으면서 이날 피로를 풀었답니다~






마사지샵 내부 이벤트로 받은 고양이 나무 인형이에요~ 이날 내내 들고 다녔어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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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식은 바다 배경으로 짐바란 씨푸드!!










관리 받고 온터라 이 사진은 가려둘께용....ㅎㅎㅎ

원없이 해산물 먹고






구름이 살짝 꼈지만 주황색 하늘도 보면서 이 날 마무리를 했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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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째날에는 스미냑에서 울루와뚜 식스센스로 이동하는 날이였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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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하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해서 

발리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이동했답니다!






여기가 아시아에서 제일 큰 스타벅스였어요~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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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중간에 마트 들려서 장도 봐서 들어왔어요~

안에 룸서비스나 레스토랑, 바 등이 잘 되어 있긴 하지만, 외부로 나가기엔 거리가 넘 멀더라구요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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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루와뚜 식스센스 로비와 웰컴티&다과






로비에서도 바다 전경이 잘 보이더라구요~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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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식스센스는 독채로 되어 있는 빌라로 구성되어 있어서, 버기를 불러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.






식스센스의 허니문 장식~ 자연친화적인 곳이라서 풀이나 꽃으로 이렇게 장식을 해주셨어요ㅎㅎ






넘 평화로운 저희의 풀빌라 






한바탕 수영 후 야외에서 간식 타임을 즐겼어요ㅎㅎㅎ






낮에도 이쁘지만, 밤에도 예뻤던 식스센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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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날은 온전히 식스센스 내에서만 즐겼었는데요






발리 햇빛에 등을 내어주고 얻은 인생샷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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넷째날에는 풀빌라 내부 마사지를 받았답니다






식스센스는 선셋도 아름다워서 저녁 타임에 시간에 맞춰서 바에 갔었어요!


직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커플 사진도 많이 찍어주셨답니다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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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날에는 실시간 이벤트 참여로 받은 플로팅 조식도 하고 체크아웃 했어요~







절벽에 위치한 울루와뚜 사원을 갔는데 하늘도 너무 예쁘고 절벽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!









이날도 건진 인생샷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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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식은 한식당으로 갔는데, 한식당에서 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어요~






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발리에서 먹는 오랜만의 김치찌개가 반갑더라구요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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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먹고는 쇼핑센터와 마사지를 받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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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갔어요~






시간도 잘 맞춰서 간 덕분인지 불쇼도 구경하고

발리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여유롭게 즐기고 왔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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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는 풀빌라를 3박으로 하려고 했었거든요. 근데 상담해주신 광주지사 박은수 이사님이 2박을 추천해주셨어서 그렇게 진행했는데, 결과적으로는 발리를 100퍼센트 잘 즐기고 온 것 같아서 너무 만족하고 있답니다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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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빌라 3박은 너무 지루했을 것 같아요~ㅎㅎ

그리고 스미냑쪽에서도 바다쪽으로 가볼까 싶었는데, 시내 가까운 리조트를 선택한 덕분에

걸어서 편의점 가고, 버거킹도 가고, 시내 펍도 즐기고 자유여행 느낌으로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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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저희가 요청한 일정에 맞춰주신 위라 현지가이드님과 고망 기사님께도 정말정말 감사했답니다~

팜투어를 통해서 즐겼던 발리 신혼여행 둘이서 너무 행복하게 있다가 온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였어요!